솔직한 후기 작성할께요.

저는 경시생이 아닌 공시생이구요.

우선 저는 남녀가 나눠져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고,

책상에 칸막이가 없어서 집중이 될까 고민을 잠깐 했지만, 이 역시 자극이 되어 지금은 매우 만족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 엎드려 자면 선생님이 10분 후에 바로 깨우러 와주세요.

혼자서 공부하거나 그냥 독서실 다니면 깨워 주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여기선 관리해주시니, 공부시간을 충분히 확보가 가능하죠.

조금 피곤할땐 푹자고 싶다가도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경쟁심이 생겨서 공부를 하게 된다능ㅋㅋ

혼자서 공부계획잡고 다들 하시잖아요. 여기 공부계획표 작성을 일주일씩 하고

검사 받고, 피드백 받고, 조언도 해주시고, 격려도해주시고,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 열심히 하게되요.

집에서도 못받는 관심을 다 받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 혼자서 공부하고 있음 누가 말한마디 걸어줘도 좋을때가 있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