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험기간이 2년 쪼금 넘은 경시생 입니다.

수업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왠만히 안다고 생각하여 혼자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들이 저의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적인 부분에서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깨달았기에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파르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통제와 과목별 집중회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핵심이론 정리로 1회독은 하였고,

지금은 격일 모의고사로 월수금 시험을 치고 있습니다.

법과목 같은 경우는 기출과 기본서를 혼자서 무한 반복 회독하고 있으며, 시험에서 틀린 부분들을 체크해 가면서 오답정리도 같이 진행

한국사는 기출문제를 통해 나오는 영역이나, 형태를 체크하여 사료라 든지 구석구석 나올만한 부분들 까지 체크하여 공부하고, 무한 반복

영어는 제일 약한 부분이라 데일리 시험 치고 풀이 이후 추가적으로 어휘문제 독해, 문법을 하루에 2시간은 진행

그래서 모든  과목을 인강과 기본서, 기출문제 무한반복!!!  모의고사 오답정리!!!

일주일 공부계획을 하여, 공부량을 확보하고 부족한 부분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하루 공부시간을 무조건 10시간 이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잠이 쏟아져도 주변에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공부하니깐 괜히 자극 받아서 공부하게 되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다들 잠오면 복도에서 서서 하거나, 자기 자리에서 서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은근 자극이 됨)